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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다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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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작은행복 / 용혜원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의 가슴앞에서라도 바람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창문너머로 불어오는 바람이 왠지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서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낭송 -김혜영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천 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당신 사랑하는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바다보다 더 깊고 태양보다 더 뜨겁고 목숨보다 더 소중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은 운명인지 어느 순간 지독한 사랑에 빠져 이젠 당신 없..
지독한 그리움..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이 그리워 질때마다... 당신이 그리워질때 마다 *윤향 이신옥* 하얀 바람이 불어 마음을 스치고 지나가면 당신이 향기가 그리워집니다 부드러운 소국의 향기처럼 잔잔한 그리움이 가슴 밑바닥에 깔렸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는 계절은 나만이 갈망하기에 너무도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국화꽃이 피고 지는 날에는 당신이 그리워..
친구이며 때로는... 친구이며 때로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단 한사람이라도 좋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언제 어느 때고 스스럼없이 다가가서 나의 생각과 느낌을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 아무것도 숨길필요가 없는 사람 그래서 내가 홀가분할 수 있는 사람 어린 왕자의 여우는 이렇게 말했지요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