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강수정

김제동 강수정, 방송서 깜짝 '결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방송인 김제동과 아나운서 강수정이 방송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11일 KBS '해피선데이' 제작진은 '해피선데이'의 신설 코너 '긴급소집! !%위원회'의 MC를 맡은 김제동과 강수정 아나운서가 최근 녹화에 참석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긴급소집! 1%위원회'는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그와 관련된 유용하고 가장 특별한 1%의 정보를 보여주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정보와 오락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번 녹화는 대한민국 최고가(最高價) 결혼식의 모든 것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행자인 김제동과 강수정이 반지 드레스 예식 등 최고가 결혼식의 모든 것을 체험한 것.

'해피선데이' 제작진에 따르면 강수정은 신부화장을 받기 위해 자신의 '쌩얼'을 최초고 공개하며 진정한 피부미인임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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