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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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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카드?'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크리스마스에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중에서도 , 최근 ‘황금’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귀금속 업체 긴자 다나카에서 만든 황금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총 6kg 분량의 황금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눈의 결정체를 상징하는 듯 한 카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카드를 열면 속에 접혀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려한 금빛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일어나게 한다.

이런 황금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데 든 제작비는 미화 25만4천 달러(한화 약 2억 4천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제작사측은 전시용으로 제작을 한 것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당분간 고객들에게 계속 전시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런 황금으로 만든 카드가 아니더라도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마음과 정성을 담은 카드를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해야겠다는 반응이 절대적이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