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다섯번째 성형 전 후 사진이 사이버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박경림이 본격적으로 연예활동을 시작하자 성형수술 의혹이 불거졌었습니다.
얼굴이 그 전보다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한 것.
물론 박경림의 성형수술 의혹은 단순히 살이 빠져서 생긴 해프닝으로 끝이 났지만 사이버상에서는 이미 박경림의 성형 전 후의 사진이 떠돌았습니다.
다름 아닌 '박경림이 성형수술을 한다면 이렇게 변할 것이다'라고 예측한 가상 성형 전 후 사진들.
박경림의 수술 전 후 예측 사진은 대부분 박경림의 트레이드마크인 사각턱을 깎어 갸름한 턱선을 강조한 사진들로, 지금까지 총 4종류의 사진이 사이버상에서 떠돌았었습니다.
그러나 턱선만 갸름해 졌을 뿐, 눈, 코, 입, 피부 등 대부분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박경림임을 알아보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이버상에서 떠돌고 있는 박경림의 다섯번째 성형수술 전 후의 사진은 박경림임을 알아 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히 페이스오프를 한 사진.
박경림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누군가가 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1.주름펴기' '2.그늘삭제' '3.코높이기' '4.눈매다듬기' '5.얼굴줄이고 볼터치' '6.밝은조명과 뽀샤시' 등의 순서로 박경림의 5번째 성형 전 후의 사진을 완성한 것.
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성형 후의 외모가 훨씬 예뻐보이는게 사실이지만, 그러나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모공주가 훨씬 낫다"며 친근한 박경림의 외모에 지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박경림의 가상 성형 전 후 사진은 방송가에서도 화제가 되어 지난 2월 SBS TV '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 박경림은 "내가 수술해서 이정도가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수술을 하겠지만, 혹시라고 잘못될까봐 못한다"며 앞으로도 성형수술할 생각이 없음을 내비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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