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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경품 고수의 당첨 비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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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고수의 당첨 비법 10가지!!

 

 

 

얼마 전의 일입니다. 평소 영화 시사회 이벤트나 공연 등의 이벤트에 종종 참여하여

공짜로 보는 즐거움을 누리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눈에 '팍!!!!' 들어왔습니다.

평소 oo던 눈이 oo게 되더군요.-,-

 

이벤트 주제는 '호주 멜버른 맛기행'이었고, 응모 방법은 본인이 직접 만든 요리에 대한 과정과 완성 사진을 올린 후 누리꾼들이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취미 삼아 찍어 두었던 요리들을 올리고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밑천이 떨어질만한 시기가 오면 또 어떤 요리를 만들어 올릴까를 궁리하였지요.

약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이벤트였는데 정말 운이 좋게 2명 안에 뽑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공들여 이벤트에 응모한지라 보람이 있는 만큼 기쁨도 두 배 였지요.

 

 

<당시 당첨 공지 게시판의 당첨 결과 흔적>

 

그런데 지나고 가만히 생각해 보며 말입니다. 꼭 당첨이 되어야겠다는 집착보다는 즐기면서 하니까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 노력이 이벤트 담당하시는 분께도 전해지지 않았나 싶고요.

 

아, 본인이 이렇게 경험담을 쭈욱~ 늘어 놓는 이유는 본인 스스로는 '노하우'라고까지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벤트/ 경품 응모를 일삼는 분들(일명 경품의 고수 분들)이 게시판에 적어 놓은 '경품 노하우'에 대한 글을 읽다 보니 노하우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노하우들을 좇아좇아 가보니 인터넷 사이트 중에 이벤트/경풍 행사를 모아둔 곳이 몇 군데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역시 게시판에는 노하우를 알리는 글과 노하우를 배우려는 글들로 넘쳐났고요. 그래서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경품의 고수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직원과의 통화 중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직원 : 경품 당첨 고수 분 중에 저희 직원으로 채용되신 분이 계세요.

 

본인 : 네?????????? 정말요? 그 분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직원 : 지금 옆에 있습니다. 당장 바꿔드리죠.

 

어헛!!! 세상에나요. 경품 당첨 잘 되는 것도 복인데, 거기다가 취직까지 하셨다니요??

 

그 분의 프로필을 잠깐 살펴보자면 현재 25세(남)의 나이로 2000년 부터 경품/이벤트 응모에 입문하셨고, 지난 2004년 초부터 그 노하우를 인정받아 경품/이벤트 사이트로는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약 300회 이상 당첨, 53일 동안 하루도 뺴놓지 않고 릴레이로 경품 당첨이 된 기록도 보유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여태까지 받은 경품으로는 노트북, 중국여행권, 홍콩항공권, 김치냉장고, 박정아폰, 디카 6대, MP3 3대, PSP, TV, 전기밥솥, 비데, 캠코더, 최고급 카 네비게이션, 명품(가방, 시계, 키홀더, 선글라스, 화장품, 구두, 목걸이 4개) 현금, 각종상품권 등 총 250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입이 쩌억~~~`(.)_(.)

 

너무 신기하여..그냥 거기서 전화를 끊으면..

코 앞에서 보물을 놓친 것 같은..그런 찜찜함이 남을 것 같아....

즉석 전화 인터뷰를 시도하였습니닷!!!

(그 분의 개인신상명세 보안을 위하여 이하 '경품 고수'로 칭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 : 엇! 그러면 여태까지 당첨된 경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경품고수님 : 아...노트북이요...230만원 상당의...엊그제 당첨되었어요...

 

본인  : 노트북이요?? (놀람과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ㅠㅠ)

 

경품고수님 :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것은 몇몇 알고 지낸 고수분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해 한 보육원에 당첨 상품등을 기증 했을 때에요. 운동화, 먹을 것 등등을 가지고 갔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회사에서도 봉사활동 코너를 만들어 꾸준히 행사를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본인 : 우아!!! 당첨된 경품으로 그렇게 좋은 일도 할 수 있군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경품 당첨은 되었는데, 정말 본인한테 필요 없는 상품일 경우에는 도움도 안되고 애물단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정말 구웃!!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 그러면...이런 질문 많이 받으셨겠지만...경품 당첨이 잘 되는 노하우가 무엇인가요??

 

경품고수님 : 아..그건 게시판에도 많이 써 놓으셨지만..어떤 종류의 이벤트에 참여하는야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경품 고수님께서 무엇보다 강조한 것은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였습니다. 여기서 노력이라 함은 지나친 욕심이나 집착이 아닌 이벤트를 주관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충고..그리고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벤트를 주관하는 회사의 경우 회사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해당 회사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되는 지적을 하는 사람만큼 기억에 남는 일도 없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으면 경품 고수님처럼 그 어렵다는 취직의 행운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쯤해서 경품 고수님과의 즉석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이벤트 종류 별 당첨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종류 및 당첨 노하우

 

1. 이벤트 주관하는 회사를 잘 파악한다.

 

예를 들어 A사 B사 C사가 있다가 있다고 하면,


A사는 신뢰가 있는 회사이고 운영자도 바르게 운영을 합니다.
B사는 신뢰가 있는 회사이고 운영자가 썩었습니다.
C사는 신뢰가 있는 회사이고 대행사에게 맡겼습니다.
D사는 신뢰를 판단하기 어려운 회사입니다.


A사 같은 경우가 가장 표본이 되는 회사고, B사 같은 경우는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이 SA가지가 없고 참여자들을 얍잡아 보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C사 같은 경우는 마케팅은 해야겠고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손놓고 지켜보는 입장이라고..때문에 당첨자도 대충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질보다는 양이 우선이 되죠^^ D사 같은 경우는 50%정도만 신뢰하는게 좋습니다. 무턱대고 일은 벌였는데 실적은 안좋고, 또한번 진행하자니 돈은 없고...에라 모르겠다~ 유령아이디로 당첨자를 발표하는 겁니다.-,-

경품고수님은 경품을 노력 70%, 운 30%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당첨을 확신하는 이벤트 10개를 응모했을때 3개정도는 공정성을 의심해 볼만 하다는 말씀이지요.

 

2. 초보자는 경쟁률이 낮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경품 행사 목록 중 조회수가 낮은 것이 바로 경쟁률이 낮은 이벤트!

한번에 질릴 정도로 많이 하지 말고 꼭 되겠다 싶은 것 몇 개만 골라서 응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품 응모에 대한 감각이 생긴다고 하네요..보인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3. 즉석 당첨은 당첨 잘되는 시간대가 있다.

 

즉석 당첨은 로그인후 퀴즈나 게임을 통해 응모 즉시 당첨결과를 바로 알 수 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참여하는 이벤트중 하나입니다. 일종의 즉석복권 방식으로, 정해진 숫자의 인원이 행운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이벤트의 특성은 당첨자가 특정시간대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주최사에서 정오에 키를 맞춰 놓으면 정오에 응모한 사람이 당첨이 됩니다.
실시간 당첨자 발표가 된다면 당첨이 잘되는 시간대를 파악해 여러아이디를 가지고 집중 응모하시면 당첨확률이 높습니다.

 

4. 글쓰기 이벤트는 재미와 감동있는 글로...

 

글쓰기 이벤트에는 대표적으로 라디오 사연이나 텔레비젼 방청 사연...혹은 책, 영화 등을 본 후의 감상평 등이 있습니다. 글쓰기 이벤트의 당첨 포인트는 생활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억하고 메모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글 솜씨가 수려한 사람 대신 생활속의 에피소드가 묻어나는 소박한 글이 당첨이 많이 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꼭 자신의 사연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재미있는 이야기나 훈훈한 이야기를 알고 있으면 글쓰기 사연응모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활의 지혜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경품당첨 확률을 높여줍니다. 또한 딱딱한 글투보다는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하는 것도 노하우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도 어중간하게 중간 쯤에 올리는 것 보다는 이벤트 첫날이나 끝날 때쯤에 올리는 것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벤트 담당하시는 분들도 사람인지라 어중띄게 중간에 있으면 읽지 않고 지나칠 수 있으니요.^^

 

 

5. 회원 가입 이벤트는 응모일 최초로 가입해야 한다.

 

이벤트 중에 단순하게 회원 가입만 하면 응모가 되는 그런 이벤트가 있습니다. 주로 새로 오픈한 사이트들이 채택하는 이벤트 방법이지요. 하지만 여기에도 노하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벤트 첫날 가입을 하면 80% 이상이 당첨 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벤트가 몇일 몇시에 시작하는지 정보를 빨리 습득하는 게 관건이겠지요? 한 고수분은 정기 이벤트의 경우 24시에 응모하고 신규 오픈 사이트의 경우는 신문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입수 한다고 하십니다.

 

 

6. 노력형 이벤트는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노력형 이벤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에서 얘기한 글쓰기 이벤트도 포함이 되겠네요. 이 외에 보물찾기, 오탈자찾기, 소문내기, 활동많이 하기, 게임에서 1등하기 등이 있다고 합니다. 경품 고수님은 바로 이 노력형 이벤트(일명 노가다형)가 적성에 맞아 이쪽으로 당첨 경력이 화려하시다고......다음은 경품 고수님께서 게시판에 남긴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게시물 많이 올리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사이트에서 게시물을 많이 올리기가 과제라면 현재 1등하고 있는 분의 하루에 등록하는 게시물량을 파악하세요. 그분이 하루에 30개의 글을 올린다면 1개를 퍼와서 올리는데 드는 시간이 1분이라고 했을때, 그분은 하루에 30분씩 투자를 하시는 겁니다. 기간이 한달이라면 1달간 하시는 거겠죠. 그럼 1등의 게시물 수가 파악이 되셨나요? 900개 내외입니다. 파악이 되셨다면 전략을 세우세요. 여러가지 전략이 있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전략은 2~3일 날잡고 올리는거랍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글등록은 안하고 등록할 글만 모아놓았다가 이벤트 종료전 단숨에 등록을 하는거죠. 글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등록시간이 줄어들꺼에요. 대략 1분에 3개이상 여기서 개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손이 빠른사람은 1분에 6개도 올리고 느린사람은 3개정도 올리고, 1등이 900개라면 저는 1000개를 등록합니다. 1분에 5개를 등록한다고 했을때 200분이면 충분합니다. 4시간만에 1등 자리에 등극할 수 있습니다. 상품이 40만원상당이라면 시간당 10만원을 벌어드린 샘이죠^^ 노가다 이벤트는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령은 없습니다. 1등을 향해서 미친듯이 달리면 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없습니다. 노가다 이벤트에서 1등하고 계신분들은 거저먹는게 없습니다. 매일 꾸준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셨고 그에 합당한 선물을 받으시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되는데 남이 되면 요령이 있는것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것 이외에는...

 

한 포털 사이트 이벤트에서 보름간 매일 18시간씩 이미지 검색을해서 디카를 탄적이 있습니다. 20등까지 였는데 다행히 순위권 안에 들었구요. 다음번 이벤트에서는 15시간씩 보름을 했는데 30등 정도 하더군요.. 검색이벤트는 참여하기전 응모율을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저는 보통 한시간 정도 계산해보고 될것같으면 하고 안될것같으면 포기합니다^^ 이벤트를 많이 참여하다보면 이벤트 참여자들의 특성을 알게되죠^^ 내가 쉬고 싶을때 그만두고 싶을때 남들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걸 극복해내는게 당첨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

 

 

우앗! 무슨 수학 공식 보는 것 같습니다. 경품 당첨을 위한 대단한 노력이십니다!!

 

7. 사진 응모 이벤트는 개성있게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로 요즘 부쩍 많아진 사진응모. 사진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고도의 사진기술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사진 응모에서 중요한 것은 예쁘게 잘나온 사진보다 개성있고 재미있는 사진, 거기에 눈에 띄는 제목을 붙이는 것입니다.
또한 특정 장소나 인물에 한정된 사진만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전시장, 행사장, 영화포스터앞, 놀이공원, 레스토랑 등에 가게되면 이벤트가 없더라도 필히 사진을 찍어 놓으면 좋겠지요?

 

8. 네이밍/삼행시 이벤트는 국어 사전과 함께

 

우선 이벤트의 주제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재미난 혹은 재치있는 혹은 엽기적인 주제 등 어떤 성격의 삼행시를 요구하는지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삼행시를 짓는게 포인트.

가장 먼저 다른 사람들이 공모해둔 삼행시나 네이밍을 훑어봅니다. 다른사람들의 삼행시나 네이밍을 보고 힌트를 얻어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표현을 생각해 낼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네이밍/삼행시 공모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국어사전입니다. 전체적인 표현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표현방법이 잘 떠오르는 첫 글자가 나왔을때 찾아보면 생각지도 못한 무수한 단어들이 나오거든요.^^

 

9. 누구에게나 공손하게..

 

특히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욱 더 말을 부드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나 글쓰기에 따르는 경품 당첨은 웹마스터가 아닌 사장이나 기타 직원이 함께 글을 읽어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를 늘리는 행사가 아닌 이상에는 평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10.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너그럽게..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지나친 집착과 욕심은 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또한 당첨이 되지 않았다고 신경이 날카로워져서도 안되겠습니다. 적당히 즐기면서......가 키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경품고수님도 처음에는 가족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이 취직할 생각은 안하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으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답답하실 만도요..

그런데 점점 노하우가 쌓이면서 어머니께는 김치냉장고를 아버지께는 텔레비전을

떡하니 안겨 드리니 그 다음부터는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랍니다!! ^^

그리고 얼마 전에는 당첨된 여행권으로 가족 모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오호~~

 

지금은 경품 고수가 된 덕분에 취직도 하고 누나 혼수 용품도 마련하고 또 보육원 아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도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이런 말을 얼핏 들은 기억이 납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는 말..

경품/ 이벤트 응모 역시 즐기면서 하신다면

쏠쏠한 당첨의 맛을 느끼면서 행복한 삶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쿄쿄쿄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