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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침대 잘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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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가구점에서 알게된 노하우라고 소개하여 올립니다.

 

잠자리에서 침대는 무척 중요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침대 잘고르는 노하우를 알려 드리니 참고하시고 바가지 쓰시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1. 일반 매트리스는 스프링이 250~300개 가량 들어갑니다.
   메이커는 280개 이상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 비메이커 제품은 원가절감으로 260개

   가량(그이하도 있음)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뜯어볼수 없으니......
   -> 손가락으로 매트리스(위에서 아래로) 세게 눌러 봅니다.
   분명히 스프링이 느껴질겁니다.
   그 스프링 사이를 손가락을로 눌러보면 틈이 많은것은 손가락 하나가 들어갑니다.
   안들어가면 그많큼 스프링이 촘촘하다 할수 있죠.

 

2. 매트리스 샘플을 보면 속을 훤히 보이게 해놓고 그안에 코일 스프링/팜/부직포/면포/스폰지...

    등등 많은 내용물이 있다고 선전합니다.
   그러나 100% 믿을게 안돼지요.어디까지나 선전용~!!!!
   원가절감으로 그렇게 만드는 회사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프링/팜/부직포대신 보온덮게/자가드스폰지 원다/  이게 답니다.
   7겹이니9겹이니 하는것은 약간은 의심해 봐야죠.
   -> 매트 옆부분의 누빔을 자세히 보세요.
   내용물을 넣고 누볏기 때문에 표시가 나죠.
   약간 힘이 가해져있는것은 강제적으로 땡겨서 누빔처리 한겁니다.
   그렇다면 내용물이 적다는 이야기...
   참 뜯어보질못하지만 거의 내용물이 적죠. STABLE하게 누빔처리 된것이 좋죠.

 

3. 침대틀

  -침대틀은 보통 원목/우레탄/크랙/하이그로시 등등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침대깔판을 고려하지 않고 머리 장모양만 보고 구입합니다.
   그러다간 낭패보고 A/S를 자주 받죠.
   침대깔판은 일반적으로 2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침대협(옆판)에 걸치는 형
  (2)발통을 다는형
     -> 침대협을 사용해 걸쳐 매트를 올려 놓는형은 아무래도 매트무게와 사람이 올라가는 체중을

         받기때문에 오래 사용하기 힘듭니다.
        또한 오래 쓰다보면 소음이 나서 짜증날때도 있죠. 잠시 움직여도 삐걱 삐걱
     -> 발통을 다는형은 위에형보다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오래 사용시 뒤틀림이 있어 균형이 깨질수는 있으나 1년에 한번 매트를 뒤집어사용시

        발통을 잘 죠여준다면 오래 사용해도 괜찮을 겁니다.

 

4. 매트리스 오래 탄력있게 유지하는법
 -> 매트리스를 1년정도 사용하다 보면 엉덩이 허리 부분이 심하게 스프링이 들어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럴때는 매트리스를 뒤집어 사용하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이 해보시죠.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많이 들어가니까 뒤집기 전의 머리부분은 뒤집은후에 발부분으로 가면

    되고요.  뒤집기전의 발부분은 뒤집은 후에 머리 부분으로 오면 됩니다.
    6개월에 1번정도 뒤집어 사용하면 매트리스를 오래오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단면만 사용하게된 매트리스는 머리와 발만 돌려 사용하세요..
   침대 매트에 이물질(액체)을 부었을시는 걸래로 이물질을 닥아낸뒤 드라이기로 확실하게 말려

   주셔야 함니다.
   안그러면 세균이 번식해 나중에는 알러지가 생길수 있으며 또한 새로 산 매트에 비닐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주 안좋습니다.
   습기나 통풍이 돼질않아 스프링에 녹이 슬수 있으며 단면 매트리스 같은경우에은 그 틀이 목재로

   되어있는데 목재가 썩을수도 있습니다.
   꼭 처음구입 시 매트를 벗겨서 사용하시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