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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부자로 만드는 다섯가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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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선물은 은퇴연금저축계좌. 만약 조그만 소득이라도 있는 애들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다. 예컨대 금리 8%에 비과세인 은퇴연금계좌에 연간 1500달러 정도를 저축한다고 하면 50년 후 100만달러가 족히 넘는다.
둘째,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서술된 책을 사주라. 미국에서 출판된 '지난 일요일 부자였던 알렉산더'는 4~8세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책 내용은 할아버지에게 1달러를 선물로 받은 알렉산더란 아이가 평소 마음 속에 품고 있던 비싼 상품을 사기 위해 돈이 생기면 이를 저축할 것이라는 고상한 계획을 세웠으나 다른 유혹을 이기지 못해 돈을 다 써버리고 후회한다는 것.
셋째, 돈 버는 기술을 알려주는 보드(판)게임기를 선물하라. 대표적인 금융 보드게임으로는 페이데이(Payday)를 들 수 있다.
넷째, 가상 기업인이 되어 경영을 해보도록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기도 좋은 선물이다. 유명한 기업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더 심스 투'가 있다. 게임 참가자가 식당이나 액세서리 가게, 헬스센터 등을 창업해 경영해 보게 한다.
마지막으로 저축채권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보통 18세 이전 청소년에게 좋은 저축채권은 비과세에다 이자도 높은 편이다. 보통 처음에는 25~250달러 투자를 한다.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축채권을 받으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 대학에 입학한 후 채권이 수천 달러가 된 사실을 알고난 후에는 매우 기뻐할 것이다.
[오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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