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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숱 없고 가는 머리카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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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 없고 가는 머리카락으로 스타일링이 살지 않는다면~ 가는 모발에 볼륨을 주는 헤어 케어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들은 헤어스타일이 살지 않아 늘 고민이다. 머릿결이 처지고 볼륨감이 없기 때문. 가는 모발을 위한 케어법과 스타일링 노하우.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은 숱이 적어 보이고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는 것. 머리카락이 가는 것은 선천적인 경우와 모공이 좁아져 점점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후천적인 경우, 문제는 심각해진다.


평소 매일 하는 샴푸에 신경 쓴다
머리카락이 가는 사람들은 두피에 신경을 써야 한다. 늘 두피를 청결히 하고 마사지를 해야 모공이 막히지 않고 더 이상 머리카락이 가늘어지지 않는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너무 세게 감지 말고 두피는 청결히 하되 너무 자주 감는 것은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머리를 감을 때 손끝을 이용하여 두피를 지압하듯이 누른다. 감은 후에는 가능하면 자연 건조하고 머리가 다 마른 다음에 잠자리에 든다. 수시로 나무 브러시를 이용하여 브러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리를 살살 두드리며 브러싱을 하면 두피가 건강해진다. 또한 탈모 방지용 샴푸나 가는 모발을 위한 전용 샴푸를 쓰는 것이 좋다. 이런 제품은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해 가는 모발에 힘을 주기 때문. 최근에는 모발을 튼튼하게 하는 앰플이나 트리트먼트도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하도록 한다.


숱이 많아 보이는 헤어스타일
머리카락이 가늘다면 생머리는 되도록 피한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가장 볼륨감 있어 보인다. 커트를 할 때에는 층을 심하게 낸 레이어드 스타일을 피한다. 머리카락 끝부분이 날려 스타일이 살지 않고 흐트러져 보일 수도 있다. 층이 있는 경우에는 끝부분에 반드시 모발보호제를 바르고 헤어 제품을 사용한다. 가는 모발을 스타일링할 때에는 고정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한다. 그래야 오후가 돼도 머리가 가라앉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 


가는 머리카락에 효과적인 헤어 케어 제품, 세바스찬 ‘바디 더블’
많은 사람이 건강해 보이는 머릿결을 위해 모발을 굵고 볼륨감 있게 표현하는 헤어 제품을 찾는다. 그래서 각종 스프레이, 젤, 무스, 크림과 같은 다양한 스타일링 제품이 유행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제품들은 모발에 볼륨을 더해주고 풍성하게 한다. 그러나 볼륨감을 주는 대신 무거운 느낌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바디 더블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며 아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볼륨-업을 위한 풀 패키지’이다. 바디 더블은 모발에 단백질 등의 영양분을 채워주고 표면을 코팅해주는 기술로 눈에 띌 만큼 굵기를 더해주고,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꾸어준다.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의 헤어 케어 라인과 부드러운 고정력의 스프레이 라이트, 무스 타입의 제품으로 스타일을 고정해주는 씨크파이 스타일러, 고정력을 유지해주는 씨크 피니쉬 볼류마이징 헤어 스프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진행 이성진|사진 김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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