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딸 입양한 신애라 “딸 예은이가 가족과 많이 닮았다”
|
[뉴스엔 이정아 기자]
“입양을 할 때 혹시나 입양한 아이가 다른 가족들과 닮지 않았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버려라.”
지난해 한 살 된 딸 예은이를 입양한 신애라가 지극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0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딸 예은이가 다른 가족들과 닮은 점이 많다고 했다.
신애라는 “아빠(차인표)와 오빠(차정민) 발이 상당이 두툼하다. 그런데 예은이가 그걸 딱 닮았다. 발이 상당이 두툼하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사람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이건 나랑 닮았네’하는 것을 느끼는 재미도 큰데 그런 걸 못 느껴 서운해 어쩌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정말 입양을 해도 가족과 닮은 구석은 어디에나 있다. 혹시 입양을 앞두고 그런 걱정을 한다면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또 “나와 인표씨는 운동을 좋아하고 정민이는 싫어하는데 예은이가 운동 좋아하는 것을 보니 꼭 나와 인표씨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예은이를 보면 뽀뽀부터 할 만큼 극진한 사랑을 보여줬다. 신애라는 예은이가 너무 똑똑하다며 “이런 똑똑하고 예쁜애가 어디서 왔어~”라며 애정을 보였다.
현재 신애라는 SBS 금요드라마 ‘마이러브’(극본 정성주/연출 정효)에서 사별 후 아이 넷을 키우는 깜찍 발랄한 아줌마로 열연하고 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입양을 할 때 혹시나 입양한 아이가 다른 가족들과 닮지 않았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버려라.”
지난해 한 살 된 딸 예은이를 입양한 신애라가 지극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10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딸 예은이가 다른 가족들과 닮은 점이 많다고 했다.
신애라는 “아빠(차인표)와 오빠(차정민) 발이 상당이 두툼하다. 그런데 예은이가 그걸 딱 닮았다. 발이 상당이 두툼하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사람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이건 나랑 닮았네’하는 것을 느끼는 재미도 큰데 그런 걸 못 느껴 서운해 어쩌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정말 입양을 해도 가족과 닮은 구석은 어디에나 있다. 혹시 입양을 앞두고 그런 걱정을 한다면 그런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또 “나와 인표씨는 운동을 좋아하고 정민이는 싫어하는데 예은이가 운동 좋아하는 것을 보니 꼭 나와 인표씨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예은이를 보면 뽀뽀부터 할 만큼 극진한 사랑을 보여줬다. 신애라는 예은이가 너무 똑똑하다며 “이런 똑똑하고 예쁜애가 어디서 왔어~”라며 애정을 보였다.
현재 신애라는 SBS 금요드라마 ‘마이러브’(극본 정성주/연출 정효)에서 사별 후 아이 넷을 키우는 깜찍 발랄한 아줌마로 열연하고 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웨터’, 내 피부 망친다? (0) | 2006.11.11 |
---|---|
소주의 독한 맛 없애는 오이 (0) | 2006.11.10 |
커피, 하루 몇 잔까지 (0) | 2006.11.10 |
세계 각국의 사랑해! (0) | 2006.11.10 |
종이 상자 만들기 (0) | 2006.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