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대한항공 새모델 이래요.

728x90
서구적으로 생겼네요 부럽당~

[연예화제]박민영, '대한항공'의 새 모델로 발탁





(서울=스포츠코리아) 신예 박민영이 대한항공과 6개월 TV 광고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민영은 연예활동이 거의 없는 신인이지만 2006년 LG전자 광고 '와이드 영상통화' 편에서의 단아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피자헛 광고 '치즈바이트'에서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CF계에 떠오르는 기대주.

특히 이번에 탤런트 윤정희, 고주원, 정유미에 이어 대한항공의 새 모델로 선정, 항공사 모델의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항공사 광고는 스타 등용문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많은 신인을 스타로 배출한 광고.

이 외에도 박주미, 한가인, 이수경, 이보영 등이 항공 광고 모델을 한 바 있다.

대한항공 측 관계자는 “박민영의 동양적인 단아함과 참신한 이미지가 대한항공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 정신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밝고 선한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줘 새로운 대한항공 모델로의 역할을 잘 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11월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명신/news@photoro.com. 사진_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