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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7층 팬티탑' 어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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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장태용 기자) 무려 7개의 팬티를 다리에 걸치고 있는 속옷 차림의 여성. 고개를 젖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이 사진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해외 사이트에서 최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모은 이 사진은 속옷 인터넷 쇼핑몰의 광고용으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에 따르면 쇼핑몰에서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는 여성용 팬티 광고 사진이라는 것. "속옷 패키지 상품을 구입한 여성들이 어떤 속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며 "일반 구매자들의 체형을 고려해 모델 또한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을 고용했다"고 하는 설명이 그럴법하다. "30달러에 판매되는 속옷 세트를 다리에 모두 걸치고도 몇 장이 남아 손에 들고 있다"는 설명에서는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그러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제각각.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등의 옹호글과 "잘못된 촬영 기획으로 인해 상품이 싸구려 같다"는 비판도 잇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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