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의 친수공원나들이

인천 연안부두의 친수공원 나들이

 

 

인천 종합어시장을 나와 해안쪽으로 5~10분 정도만 걸으면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바닷가에 닿을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특이하게 개조한 자전거도 한 컷 담아 봤습니다.

 

 

 어시장에서 지도상의 빨간 화살표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여객터미널 입니다.

잠시 따가운 햇살을 피하려고 들어온김에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들 및 먼 곳까지도 갈 수 있는 노선이 있습니다.

다음에 시간을 내서 섬 여행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객터미널을 나와 옆쪽으로 올라가면 해안 친수공원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연안부두에 2000년도에 완공된 연안부두친수공원은,

3000평에 이르는 나무바닥의 데크프라자와 전국 최대의 음악분수대가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보는 음악분수대의 아름다움이 아주 볼만 합니다.

 

3월 ~ 11월중  매주 말이면 라이브공연을 무료로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섬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연안부두 근처읜 관광 안내도 입니다.

어시장과 함께 친수공원 그리고 인근의 인스파월드,

이미 시티N에 소개된 적이 있는차이나 타운 등을

둘러 보신다면 하루종일의 나들이 코스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는길 : 동인천역 하차 12번, 24번 버스로 연안부두 하차(20분소요)

 

 

해당 게시물은 Daum지역정보 시티N feel 칼럼으로 게재된 글입니다. (http://local.daum.net/cityn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