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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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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스타의 아이...`강호동 2세` 가장 기대


[TV 리포트] 강호동-이효진 부부가 쌍춘년 결혼스타 중 ‘2세가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선정됐다.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 연예’에선 쌍춘년을 맞이해 결혼한 스타들의 결혼식을 정리하며 ‘가장 기대되는 스타의 2세?’라는 주제로 실시한 연예부 기자단 투표에서 강호동 부부가 1위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생방송 TV 연예’ 제작진과 연예부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결과. 방송에선 그 중 가장 기대되는 ‘베스트 3’만을 공개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스타들의 2세를 예상하고 합성한 사진.

먼저 3위에 오른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2세. 노현정의 큰 눈망울을 닮은 딸과 정대선씨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음으로 신동엽-선혜윤 부부 2세가 2위에 올랐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신동엽의 아들 모습으로 눈매, 코, 입술 등 전체적인 윤곽이 신동엽과 ‘판박이’ 수준이라는 평가. 선혜윤씨를 닮은 예쁘장한 딸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영예의 1위는 강호동-이효진 부부의 2세. MC들은 강호동을 닮은 아들과 딸의 볼살이 ‘볼수록 귀엽다’는 반응. 특히 아들의 경우, 작은 눈매와 전체적인 인상은 강호동 얼굴과 흡사할 정도로 `닮은꼴`의 모습이어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쌍춘년 결혼스타들의 `프로포즈 방법`과 `이색 주례사 모음`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 방송장면) [TV리포트 최정윤 기자]boo10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