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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최고수입 앵커, 최고매력 앵커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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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 도리사, 정말 매력적인 앵커~

최고매력 앵커 1위로 뽑혔지만 최고수입 앵커인지는 확인되지않았다고 하네요

 

뉴스 앵커는 세상으로 향하는 창이다. 현대인과 세상을 잇는 가교이기도 하다. 때문에 선망의 대상일 수밖에 없는 세계 유명 앵커들은 얼마나 벌까?

미국 CBS의 뉴스 앵커 케이티 쿠릭(48)은 연봉이 1천5백만 달러(약 140억 원)에 달한다. 그녀는 미국 사상 최초의 저녁 뉴스 여성 단독 앵커이다.

회당 160만 달러(약 15억 원)의 놀라운 출연료를 받는 토크 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더 타임스의 2006년 8월 26일자 보도)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만, 세계 앵커들이 부러워 할 엄청난 연봉이다.

지난 8월 영국의 옵저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크리스티 영(37)은 영국 ‘파이브 뉴스’의 간판. 그녀는 연봉 50만 파운드(약 9억 원)로 영국에서 최고 수입을 올리는 앵커이다.

1964년생으로 영국 BBC 방송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뉴스 앵커는 피오나 브루스. 연봉이 40만 파운드(약 7억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의 최고 연봉 뉴스 앵커는 이언 로스. 세븐 채널의 대표 앵커인 그의 연봉은 (2005년 기준) 1백만 호주 달러(약 7억 원)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프랑스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앵커가 바로 멜리사 퇴리오(1978년생)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앵커이자 프랑스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다는 것. 그러나 이 루머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명성에는 큰 관심은 없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페디어에 따르면, 2006년 5월 프랑스의 방송사 TF1은 당혹했다. 주말 저녁 뉴스의 앵커우먼 자리를 제안했지만 뜻 밖에도 멜리사가 거절한 것. 그녀는 자신이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이 싫어 좋은 제안을 고사했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7월 M6로 옮겨 주 1회 방송되는 보도 프로그램 “금지된 지역 Zone interdite”을 맡았다.

한편 ‘뉴스 앵커 섹시 랭킹’도 눈길을 끈다. 미국의 남성 잡지 맥심 온라인 판은 지난 9월 문제의 랭킹을 선정해 해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를 차지한 앵커는 멜리사 퇴리오. 국내 뿐 아니라 서구에서도 그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요즘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앵커’로 회자되고 있다.

2위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티븐 콜버트(1964년 생)가 선정되었는데, 10위 중에서 유일한 남성인 점이 이색적이다.

폭스 뉴스의 키란 체트리(Kiran Chetry 1974년 생)가 3위에 올랐고 ESPN의 수지 콜버(1964년생)가 4위 5위는 MSNBC의 멜리사 스탁 등이다.

한편 기상 캐스터의 외모도 현대인들의 지대한 관심 대상이다. 미국 FHM 매거진 온라인은 지난 9월 인터넷 설문 조사를 통해 진행했는데, 플로리다주 WSVN-채널 7 방송국에서 기상 캐스터인 엘리타 로레스카(맨 아래)가 ‘2006년 최고의 섹시 기상 캐스터’로 선정되었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케이티 쿠릭, 크리스티 영, 피오나 브루스. 두 번째 줄은 멜리사 퇴리오, 스티븐 콜버트. 세 번째 줄은 키란 체트리와 멜리사 스탁. 각 방송사의 홈페이지 및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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