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열애설 관련 23일 입장 표명!

유재석, 열애설 관련 '무한뉴스'에서 밝힌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마봉춘'으로 알려진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무한뉴스'에서 공개한다.

유재석의 한 측근은 22일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며 "이에 대해 23일 녹화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뉴스' 아이템으로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중앙 12월호는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가 '무한도전'에서 만나 5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의 교제설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무한도전' 출연이 계속되면서 방송가에 소문으로 떠돈 바 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현재로서는 23일 '무한도전' 녹화에 '무한뉴스'를 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도하 아시안게임의 중계를 맡은 나경은 아나운서는 24일 2박3일간의 휴가를 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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