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인터넷에 두 집 살림을 차린다
사내 전산망을 이용한 이메일 외에 개인 이메일을 만든다.
돌발적인 소식을 전함은 물론 언제나 둘만의 비밀 대화가 가능하다.
(2) 휴대전화는 통화보다 문자메시지를 이용한다.
휴대전화는 늘 손과 친하다.
통화를 하기 위함이 아니라 둘만의 문자메시지나 숫자 등을 이용한 암호를 사용한다.
(3) 잔업시간을 적극 활용한다.
누구나 꺼려하는 잔업이지만 절대로 마다하지 않는다.
모두들 퇴근한 후의 잔업은 오히려 행복한 데이트가 될 수 있다.
(4) 회식은 끝까지 간다.
남들은 1차만 하고 자리를 뜨지만 둘이 끝까지 남아 자리를 지킨다.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고 상사에게도 사랑받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5) 점심시간을 최대한 이용한다.
점심 약속을 자주 만들어 점심시간을 꽉 채워 쓴다.
회사 가까운 곳보다는 좀 떨어진 곳에서 동료들의 눈길을 피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6) 독신은 아니지만 늘 결혼 계획이 없다고 내숭을 떤다.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는 정중히 거절한다.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 반드시 독신을 고집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의심을 갖지 않게 한다.
(7) 파트너에 대한 칭찬에 인색하라.
눈치없이 칭찬하는 데 주저하지 않거나 자칫 관심을 보였다가는 동료들이 눈치채기 십상.
일부러 소가 닭 쳐다보듯 무관심하거나 심하게는 흉을 보는 것도 한 방법.
(8) 수첩이나 개인지갑 등 개인소지품이 노출되지 않게 철저히 간수한다.
파트너의 전화번호나 주소가 적힌 메모는 절대 기록하지 않고 머리에 입력해 놓는다.
아니면 전화번호를 거꾸로 써놓는다.
(9) 사내 소모임 활동에 적극 참여하라.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어 좋다.
단 활동 중 가까이 있지 않고 떨어져 있거나 모임이 끝난 뒤 별도로 가는 등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10) 사내에 둘만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여러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의 경우 다른 회사의 복도나 계단 등을 만남의 장소로 정한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희준 여동생 쇼핑몰 오픈...모델까지 (0) | 2006.10.14 |
---|---|
침대위에서 노래불러봤니? 이색 노래방. (0) | 2006.10.14 |
아카시나무 - 나를 천대하지 마세요. (0) | 2006.10.13 |
공군, 활주로 청소에 인라인 스케이트 투입 (0) | 2006.10.13 |
4700인분짜리 비빔밥 (0) | 200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