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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내 남자 일편단심으로 만드는 7가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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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일편단심으로 만드는 7가지 비법

 

 

 

1. 누가 봐도 커플임을 알린다!
커플링이나 커플 티셔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커플 통장 등 커플임을 알릴 수 있는 건 뭐든지 다 한다.
혼자가 아니라 우리는 둘은 하나라는 걸 대외적으로 알려 소문내도록. 어딜 감히 도망가려구~


2. 야채를 많이 먹이자!
육류와 어류 등 산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정신 집중이 잘 안되고 사람이 충동적이 되기 쉬우며 돌발적인
행동도 잘 벌인다고 한다.
하지만 야채나 과일같은 알칼리성 식품은 흥분된 신경을 안정시키고 오히려 침착하게해 이성적으로 만든다.
나에게만 집중하도록 야채를 듬뿍 먹이자!


3. 항상 긴장하게 만들자!
결혼한 남자들이 많이 하는 말. 잡아놓은 물고기한테 밥 주는 것 봤어?
그렇다. 이제 내 여자다 싶은 생각이 들면 더 이상 긴장도, 관심도, 선물공세도 없다.
하물며 바람둥이에겐 더더욱 그렇다. 적당히 튕기며, 가끔은 데이트 신청도 거절해본다.
난 너만의 여자가 아니야 하는 느낌을 줘 긴장하게 만들자.
남자를 절대 안심시키지 않는 여자. 그것만으로도 매력이 될 수 있다.


4. 파란색을 좋아하게 만들자!
빨간색이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파란색은 사람의 이성에 관여하는 좌뇌의 색으로
의식에 작용하여 충동적인 감정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서 유발되는 욕구인 리비도를 저하시키고 혈압, 맥박, 호흡수의 감소 등의
신체 에너지도 떨어뜨린다고.


5. 그 애의 지갑 속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넣어놓자!
스티커 사진도 좋고, 예쁘게 찍은 폴라로이드도 좋다.
둘이 찍은 것 중 가장 다정해 보이는 사진을 골라 그의 지갑 속에 끼워주자.
지갑속에 여자친구 사진 넣고 다니는 사람 중에 바람둥이는 나올 수 없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뽀뽀하면서 찍은 사진이 좋을 듯!


6. 서로에게 약간의 사생활은 필요하다!
매일매일 그 애만 만나고, 내 친구 만날 때도 그 애와 함께 보고, 그 애 친구 만날 때도 함께 나가는 건
이제 그만!
일주일에 7번 만나다간 제 아무리 잉꼬 커플이라해도 질리기 마련. 숨이 막히도록 상대를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 튕겨나가기 쉽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또 그 애에게도 자유로운 시간을 만들어주자. 애틋함 속에서 서로가 자연스럽게 그리워지도록 여유를 갖는다.


7. 둘만의 추억을 많이 만들자!
알콩달콩 둘만의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자. 둘이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은 최대한 많이 해본다.
가끔은 기분 전환 삼아 여행도 떠나고, 맛있는 것 싸들고 소풍도 가고. 즐겁고 예쁜 추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바람피우기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