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책을 읽으면 치질에 걸린다?
치질이란 무었일까?
직립생활을 하는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치질(치핵)은 항문 점막 밑에 있는 조직이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조직은 변이 나올 때 쿠션역할을 하는데 이 쿠션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여기 있는 혈관에 피가 고이고 울퉁불퉁 불거져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이 터지면 고여있던 피가 나와서 변기를 붉게 물들이게 됩니다
치질의 원인은?
1. 유전 : 항문 혈관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치질이 잘 걸리는 분이 있습니다.
2. 배변습관 : 화장실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항문에 오랫동안 압력을 주는 경우
3. 임신 : 출산한 여성의 40%에서 치질이 생깁니다.
4. 노화 :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조직의 탄력성이 떨어지기 때문
5. 장건강 : 변비나 잦은 설사 등으로 항문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
6. 기타 : 과로, 스트레스,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직업
치질을 예방하는 습관
1. 변비와 설사 조절 : 섬유질이 많은 식사로 변비를 예방 해야 합니다.
2. 변기에 앉아 있는 시간 조절 : 변비가 있더라도 3분 이상 변기에 앉아 있지 말아야 합니다.
3. 항문의 혈액순환 증진 : 통풍이 잘 되는 의복을 착용하고 좌욕을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4.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있어야 할 때에는 수시로 다리를 움직이고 가벼운 체조를 합니다.
※ 장시간 바둑,낚시등을 할 때도 수시로 체조를 해주세요. 5. 아무리 바빠도 변의를 존중한다.
6. 변기는 재래식 보다 양변기가 좋다.
7. 매일 아침 변을 보는 습관을 들인다.
8. 물을 많이 마신다. (하루 10컵 전후)
9. 배를 따뜻하게 한다.
10. 배변후 항문을 따뜻한 물로 씻어준다.
11. 평소 복근이나 항문 수축 운동을 수시로 한다.
12. 과음하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돼서 혈관 덩어리인 치핵이 터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 치질이 있으신 분은 술만 드시면 다음날 변기가 붉게 물드시죠?
치질 먼저 치료하시고 적당한 음주로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답은 : YES 입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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