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의 유래
명함은 루이 14세때 생겼다고 전해지며, 루이 15세때는 현재와 같은 동판 인쇄의 명함을 사교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친구집을 찾아간 경우, 친구가 부재시에는 자기 이름을 쓴 것을 놓고 오는 습관이 전해집니다.
명함을 건네는 방법
1. 반드시 고객보다 먼저 명함을 꺼낸다.
(고객이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윗 사람부터 주도록 한다.)
2. 명함은 고객이 바로 볼 수 있도록 건넨다.
3. 양손으로 명함의 여백을 잡고 소속과 이름을 정확하게 밝힌다.
4. 목례를 하며 가슴 선과 허리선 사이에서 건넨다.
명함을 받는 방법
1. 목례를 하며 양손으로 공손하게 받는다.
2. 동시에 주고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는다.
3. 받은 명함은 허리 높이 이상으로 유지한다,
4. 혹시 모르는 한자가 있을 경우는 “실례하지만 어떻게 읽습니까?” 라고 질문한다.
명함관리법
1. 명함은 명함지갑에 깨끗하고 바르게 넣어 보관한다.
2. 면담예정자 한 사람에 대하여 최저 3장정도 준비한다.
3. 명함지갑은 꺼내기 쉬운 곳(상의 안주머니, 가방)에 넣어둔다.
4. 받은 명함과 자신의 명함은 항시 구분하여 넣어둔다.
■ 업무용 명함 주고받는 법
♣ 명함은 서서 주고 받는 것이 예의다. ♣ 명함을 건네는 위치는 상대방의 가슴 높이 정도가 적당하다. ♣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간략한 자기 소개의 말을 한다. ♣ 명함은 반드시 명합지갑에서 꺼내고 받은 명함도 그 곳에 넣는다. ♣ 명합 지갑은 바지주머니보다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이 매너다. ♣ 받은 명합을 죽시 호주머니에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 명함을 받으면 일단 그 내용과 관련해 한두 마디 대화를 나눈다. ♣ 명함을 받았을 때 상대의 이름이 어려운 한자거나 외국어일 땐 즉석에서 확인해 나중의 실수를 막는다. ♣ 소개 때와 마찬가지로 명함도 하위자가 상위자에게 먼저 내민다. 명함 오른쪽 끝을 오른손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잡아 건네는 것이 예의다. 이때 왼손으로 오른손을 가볍게 받친다. ♣ 쌍방이 동시에 명함을 꺼냈을 때는 상대편 것을 왼손으로 받은 뒤 곧바로 오른손으로 옮겨 쥔다. |
■ 명함 주고 받을 때 조심해야 할 일들
받은 명함 위에 글씨를 쓰거나 무심코 낙서를 하는 이들이 있다. 꼭 메모할 일이 있는데 종이가 없을 땐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깨끗한 필체로 적어 넣는다.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무심코 명함을 구기거나 손장난 치다 떨어뜨리는 행위는 큰 실례가 된다.
상대방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돌아가면서 받은 명함을 테이블 위에 그냥 놓고 나가는 실수도 경계해야 한다. 금방 이름을 잊어버려 다시 명함을 꺼내 본다거나, 명함 지갑을 어디 두었는지 몰라 허둥대는 모습, 명함을 충분히 챙겨두지 않아 받기만 하고 주지는 못하는 경우도 피해야 할 상황이다.
■ 서양인과 명함 주고받기
서양인은 비즈니스 때문에 마련된 자리가 아닐 경우 첫 대면에서 명함을 주고받는 일이 거의 엾다. 대화를 나누다가 차후 접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헤어짐을 전후해 명함을 교환하는 것이 상례 특히 파티에서 명함을 돌리는 행위는 주최자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따라서 한국식으로 인사와 함께 명함부터 내밀고 보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서양인과 명함을 교환할 때는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 명함은 악수와 달라 장갑 낀 손으로 주고 받아도 큰 무리가 없다. |
§ 이름이 기억나지 않을 때 § 낯은 익은데 도무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상대편에서 이쪽을 잘 알고 있다는 듯 인사를 해오면 더욱 난감해진다. 이런 때 "죄송하지만 성함이 기억나지 않는데요"라고 말하면 아무래도 실례가 된다. 일단 "안녕하십니까?" "하시는 일은 잘 되십니까" 정도의 인사로 시작해 대화를 유도해가며 뭔가 기억의 실마리가 될 만한 것을 찾아본다.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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