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할리우드 진출’ 가시화! 아시아 넘어 월드스타로!

배우 전지현이 할리우드 진출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아시아를 넘어 월드스타로 본격적인 날개 짓을 시작할 전망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필름마켓 IHQ 프레젠테이션’에서 전지현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공식적으로 전지현의 해외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이 발표된 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지현이 갖추고 있는 매력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통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구체화할 전망이다. 적절한 작품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내년 초쯤에는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장쯔이가 할리우드에서 많은 작품을 하면서 인정받고 있듯이 전지현 역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전지현은 현재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문화 적응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영어 준비를 위해 해외에 나가 있다. 전지현의 영어 실력은 이미 수준급 단계에 올랐으나 더 매끄러운 언어 구사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상태다.

전지현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살려 광고계 퀸으로 화장품, 음료, 전자 제품, 의류 등 많은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조만간 할리우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출처 : 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