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연애 실수 20가지!
1.결혼이 급하다고 해서 사귀자 말자 바로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결혼이란 부담감이 감정의 진행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상대방이 나이가 어린 사람일수록 결혼에 대해 더 큰 부담을 가지게 된다)
2.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서 술을 먹으며 ‘진실게임’ 같은 것을 하지 마라. 솔직한 것은 좋으나 그 솔직함이 항상 당신을 유리하게 만들어주진 않는다.
3.당신이 회를 좋아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회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기호를 물어본 다음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억지로 끌고 간 곳이 상대방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라면?)
4.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때 술을 먹고 고백하지 마라. 취중진담이 용기를 줄 수는 있으나 진실한 믿음을 심어주진 못한다.
5.좋은 차는 당신과의 데이트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는 있으나,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하게 움직이는 도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제 차가 BMW인데 저랑 사귈래요?” 너는 BMW이 아니다)
6.힘든 사랑의 경험으로 인하여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이 다 그럴 것이라 믿으려 해선 안 된다. 단지 그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했을 뿐이다.
7.돈이 없어서 데이트를 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라. 돈이 없다는 사실보다 그런 소심함이 상대방의 마음을 더욱 멀어지게 만든다.
8.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했던 자신의 콤플렉스를 스스로 드러낼 필요는 없다.(“제가 키가 좀 작죠? 제 다리가 좀 저주 받았어요!”)
9.연인이 아닌 아는 사이에서 상대방의 허락 없이 직장 앞에서 상대방을 기다리지 마라. 주위에 시선이 많음으로 인해 괜한 헛소문이 돌게 되며 상대방을 곤경에 빠트릴 수도 있다.
10.만나면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소로 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피시방에 가서 당신은 게임을 즐기지만 상대방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상대방은 당신과 함께 있지만 상대방에겐 그 시간이 괴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난 게임 할 테니 넌 그냥 알아서 놀아!”)
11.친구를 좋아한다고 해서 또한 친구와 만나는 것이 재미있다고 해서 항상 상대방과의 만남에 친구를 대동해선 안 된다. 남자의 경우에는 지출에 대한 부담이 발생하게 되고, 여자의 경우에는 친구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만남자체가 껄끄러워 지게 된다.
12.친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방과 가까운 사람을 비난해선 안 된다. 아직 상대방과 연인사이가 아니라면 상대방은 당신보다 친한 친구의 편이다.
13.만나자 말자 관계의 선부터 그으려 하지 마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대뜸 “우린 친구죠?”란 말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친구 만들기는 이제 그만!!!
14.자신도 애인이 없고, 상대방도 애인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연애를 긍정적으로 예상해선 안 된다. 애인이 없어도 당신이 아니라면 절대 당신과 사귈 수 없다.
15.항상 돈을 아끼는 사람보다, 간간히 한 턱 쏘며 아끼는 사람이 더 유리하다.
16.상대방이 사준 음식을 습관적으로 남기지 마라. 처음에야 “배가 부르는 구나!”라고 이해할 지 모르지만 반복되면 “배 불렀군 배 불렀어!”라고 하게 된다.
17.상대방 앞에서 너무 거울을 의식하지 마라. 모든 사물을 거울 대용으로 사용하다간 자칫 심각한 공주병으로 오인 받을 수도 있다.
18.과거 애인과 헤어진 이유를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라. 왜 헤어졌는지 그 이유는 당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어라. 헤어짐의 이유는 반복된다.
19.실수했던 말에 너무 큰 미련을 두지 마라. 자신이 했던 말과 받아들이는 입장이 항상 일치하는 것만은 아니다. 지나치게 걱정할수록 당신의 연애만 더욱 힘들어지게 된다.
20.절대…사람의 겉 모습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려 하지 마라. 수 많은 사람을 만나보며 깨달은 진리다. 사람은 만나봐야 알며,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존재다.
실수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며,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수습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이다
'★살아 가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귀본능 신경세포 (0) | 2006.10.29 |
---|---|
호감받는 사람들의 (0) | 2006.10.27 |
만년솔로의공통점 10가지 (0) | 2006.10.26 |
혈액형으로 보는 말싸움 (0) | 2006.10.25 |
서초동 xx빌라 지하벙커 (0) | 200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