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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10:51:47]

![]() 쟝시성 상로우시 신저우구 사시진 샹양촌 다팅자연촌에 사는 농민 성서둥(59) 씨는 혼자 집에서 3km나 떨어진 제2농업무역시장에서 청결원직을 하고 있는데, 18년 전에 암에 걸린 뒤 매일 모래를 먹어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지난 1988년 암과 위병에 걸렸는데, 그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는 것. 그 뒤로 매일 세끼를 모래만 먹으며 병과 싸워 이겼다고 한다. 그는 당시 상로우시 인민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전신성지방암 진단을 받았고, 여기에 위병까지 겹쳐 힘겨운 투병생활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병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서 매일 2통의 물을 마셔야 했고, 병이 발작을 할 때에는 땅에서 대굴대굴 구르는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자 그는 각종 약책과 잡지 등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우연히 후난 노인이 암에 걸린 후 모래를 먹어 치유됐다는 기사를 본 뒤 자신도 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후 그는 18년 동안이나 모래를 먹어 오며 병을 이겨냈다. 처음에는 조금씩 먹던 것으로부터 후에는 매일 3끼씩 꼭꼭 먹게 됐다. 또 모래를 먹은 뒤 인차 더운 물을 마시곤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모래를 먹는 것으로 병을 치유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일 뿐, 전혀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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