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 가면서★

영글어가는 오미자...

728x90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탓인지  

이제 겨우 자리잡아가는

녀석들이 기특하기도하다.



한낮의 따가운 햇살아래

알알이 영글어가는 오미자.




푸르름이 깊어질때쯤

붉게 물들어갈 녀석들을 기대해보면서...




초보 농사꾼의 주말텃밭에는

또 다른 기쁨을 안겨줄 녀석들이

하나둘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