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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 살을 맞이한 녀석이다.
1995 년에 태어난 녀석이니...
어언 이십여년을 함께해온 정든녀석이라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다시 정붙여 바퀴가 빠져나갈때까지 타기로 맘먹구
요즘 대세라는 리스토어? 라기보다는 썩은곳은 도려내고
새살을 입혀서 세상에하나밖에 없는 크레도스를 만들고있다는...
처음 출고된때부터 사용해오든 등록증 ㅜ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난다는 ㅋ
이렇게 생긴녀석이었답니다.
머얼리 충주에서 데리고 온 녀석이네요.
크레도스 1.8 . 스틱 ㅋ
오래된 녀석들의 고질적인 하체부분의 부식과
휀다 하부/ 문짝및 구석 구석 부식으로 인해 제 살들이 썩어들어간다는...
썩은 부분/ 깨진부분들은 다시 원상복구를? 힘들겠지만
그럭 저럭 깔끔한 녀석으로 만든다는...
변신한 녀석의 사진은 잠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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