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능이버섯산행 ,,

화창한 추석연휴동안 산좋고 물좋은 그곳으로

말로만 듣던 능이버섯산행을 시작했다는 ...

한가위 휘영천 밝은 달에게 알차고 건강한 한해 마무리 해달라고

소원도 빌어보고 ㅋㅋ

폰카라 긍가 여엉 사진이 ㅠㅠ

산행 시작 처음 만난 귀여운 영지버섯이 반기더만요..

근디 아직은 어린녀석이라 ㅡ,ㅡ

욜케 이름모를 버섯두 수줍은듯 빼꼼히 내다보더만요.

이제마악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이쁜 싸리버섯 ...송이싸리라고 하등가 ㅋ

야는 정확히 이름믈 모름~패~스! 아직 피기전이라고하더만요.

이눔이 첨만난 능이 ... 이쁘더만요 ㅋㅋ

군락을 이루고 얼굴을 더러낸 녀석들 ~ㅜㅜ 감탄이 절로 캬~!!

또 다시 만난 손바닥보다 쬐끔더 큰녀석들..

이제부턴 발걸음두 가벼워졌다는 ㅋㅋ

외로운 녀석두 ㅡ/

이쁘지유?. 야가 노루궁뎅이버섯이라는 ㅎㅎ

하지만 너무 어려서 ㅠㅠ

짠~~~!!

오늘에 대물임댜 ㅋㅋ

대충 감이 오시나ㅠ

쬐끔 공갈보태서 솥뚜껑만한 녀석이라면

믿기실려나 ㅎㅎ

으흐... 오늘 수확물임댜.ㅋ

처음 버섯산행에서의 수확으론 대박아닌감유.

초보자의 실력으루 이만큼 델고 와쓰니 므

나름 뿌듯했다는 ㅎㅎㅎ

 

담에 또 기회가 있을지 몰것지만

담기회를 약속하고 이만 ///

 

아~~ 글구 저 큰늠들은 어켔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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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머거야 맛나게 잘먹었다고 소 문 이 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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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데쳐서 기름소금에 찌거머것슴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