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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전화 한통화에 목소리가 젖어들고
"바빠 이따 전화할께"
무작정 기다려 주는
그런 행복감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사진기를 꺼내서
연거푸 찍어댔다
추억의 장
너를 향해 달리는 차안
커피 한잔을 위해
마음까지 고마워
눈이 샤르르 감기면서
조심스레 운전대를 잡은
손길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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