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대처하는 5가지 자세

 

1. 외출 전, 피부 보호막을 만들자!

기초 단계에서 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에 막을 씌어주고,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은 황사에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식혀주는 쿨링 효과를 겸비하고 있다.

2. 외출 후, 완벽 클린징!

더러워진 피부를 방치하면 모세 혈관 수축으로 혈액 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귀가 후에는 바로 2중 세안과

각질제거제로 더러움을 없앤다. 라네즈 '모이스쳐 라이징 클렌징 밤'은

미세한 흙먼지까지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3. 영양공급과 수분 보충은 필수!

얼굴 세안이 끝났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세안 후 스킨·로션을

비롯해 보습용 제품을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피부가 지쳐있거나

푸석할 경우 보습팩도 사용해보자. 이때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떼어내는 팩(필링팩)보다 마스크형 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 두피라고 무시 말자!

황사는 머릿속까지 가만히 두지 않는다. 두피층에 있는 모공에

침투해 탈모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두피의 영양과

수분을 신경써야 한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 두피를 씻어주자.

5. 자나깨나 수분 섭취!

외출시에는 반드시 물통을 챙기자. 하루에 1.5ℓ의 물을 섭취하면

건조해진 눈·코·기관지 등 몸의 각 기관을 진정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