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 밤도 당신은 이슬 되어 내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그대 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옮김] |
'♣아름 다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0) | 2006.12.07 |
---|---|
우리 인연이 닿는 날까지 (0) | 2006.12.05 |
12 월에 기도. (0) | 2006.12.01 |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0) | 2006.11.29 |
당신은 아십니까?? (0) | 2006.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