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그림. 사진 ☆

회사원의 책상레벨?

728x90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책상 모습을 담은 이미지 파일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입사원에서 대리급, 과장급, 부장급을 거쳐 사장급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적응 상태와 주어진 업무에 따라서 점점 복잡해지다 단순해지는 모습의 사무실 책상. 다소 과장된 모습이기는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네티즌들에게 "딱 맞는 얘기"라며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네티즌들은 "처음엔 새 마음으로 청소도 자주 했지만 지금은 살림살이가 늘어나 오히려 치우지 않는 편이 더 정돈된 분위기가 난다"며 "언제쯤 골프채 하나로 포스를 자랑하게 될 지 기다려진다"는 바람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디시뉴스=김윤미 naki@dcinside.com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