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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사진 ☆

기상천외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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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8.8일에 있은 존 갈리아노의 06 s/s 패션쇼.

언제나 특색있는 패션쇼를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겨 왔던 존갈리아노의
 
패션쇼들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런웨이로,
 
각양 각색의 미스매치 커플의 퍼레이드 로 깡마르고 늘씬한 여성들 만의 장이였던
패션쇼장을
 
'인간의 다양성'이란 주제하에 뒤엎어버린 인상적인 무대였다.
 

 

 
 
2003.10.10일에 있었던 알렉산더 맥퀸의 04' s/s 패션쇼.

파리의 한 댄스홀에서 열린 이 패션쇼는 라틴댄스와 현대무용이 어울어진 열정의
무대였다.

기존의 행진식의 패션쇼 상식을 깨고, 모든 진행을 댄스로 처리
 이 무대는
 
엔딩시의 홀이 떠나갈 듯한 환호에 의해 패션쇼 사상 최고의 박수 갈채
기억되는 무대였다.
 


 

 
2005.3.2  빅터&롤프 05' f/w 패션쇼

'침대를 일자리로 끌고 가는건 어떤가?'하는 재미있는 상상력을 펼쳐 보인 이 패션쇼에서,
 
벼개로 머리장식을 하고 이불을 둘둘 말은 듯한 의상으로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2006.8.3일 파리에서 열린 장폴고티에 30주년 기념 패션쇼.

132kg의 모델이 나와서 화제가 모았던 이 패션쇼는
 
구석구석에 장 폴 고티에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가득찬 인상적인 무대였다.


 

 

 

 
 
 
2006.8.4일 후세인 샬라얀의 07' s/s 패션쇼

모자만 걸친 올누드 모델을 엔딩에 내세워 세계를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패션쇼인데,
 
이 무대의 키포인트는 올누드가 아니었다.

롱스커트가 숏스커트로 변한다든지, 부풀어 오르는 드레스등 원격조정에 의한
 
'메카닉 드레스'가 이 무대의 포인트였는데,
 
엔딩의 올 누드 의상도 모자에 딸린 원피스가 스르륵 말려 올라가면서 연출되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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