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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사진 ☆

세계에서 가장 비싼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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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는 18k 골드고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 63개로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장식고리에 달려있는 보석은 아쿠아마린.

 

 

 

 

 

 

 

 

 

 

 

 

 

세계에서 가장 비싼 MP3가 제작이 되었다. 해외 MP3 제작업체인 트랙스토는 러시아계 캐나다 억만장자인 알랙스 쉬나이더 씨의 주문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MP3를 제작, 납품을 했다고 밝혔다.

금으로 도금이 된 이 MP3에는 총 63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을 뿐 아니라 MP3와 이어진 줄에는 액세서리로 보석이 달려있는 그야말로 명품 MP3라고.

고급스러운 금색 외형을 비롯하여 다이아몬드를 일일이 박는 등 이 MP3를 제작하기 위해 든 작업 시간만 해도 무려 100시간이 들었다며, 정성스럽게 수제품으로 제작이 된 제품이라고 소개.

가격은 미화로 2만 달러(14일 환율 기준, 한화로 약 2천만 원)로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고가의 MP3라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1GB의 메모리를 가진 이 MP3의 주요 기능은 MP3, WMA, WAV, ASF, OGG 등의 파일을 재생 시켜주는 기능과 FM 라디오, 보이스 레코드, 폴더 네비게이션, 이퀄라이저, 디지털 방식 시계, 알람, 스톱워치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제 MP3도 단순한 음악을 듣는 기능에서 벗어나 다이아몬드를 박거나 금을 입히는 등 명품으로도 제작 될 수 있다는 하나의 사례라며 해외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표출하고 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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