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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사진 ☆

함양 오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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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오도재입니다.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들인 함양 오도재.
함양에서 지리산 가는 길이다.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쪽해안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위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가 바로 오도재이다. 
사람 왕래가 많다보니 이야기도 많다. 변강쇠 묘와 옹녀샘에 얽힌 구전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오도재는 변강쇠와 옹녀가 지리산으로 들어갔던 길이다. 함양에서 인월쪽으로 가다보면 조동 마을이 나오는데,
조동 마을 입구에서 오도재를 통하면 바로 등구 마천으로 넘어갈 수 있다. 
오도재가 지난달 30일 개통됐다. 옛날부터 사람이 오가는 장길이 이제는 관광버스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된 것이다.
















출처 : 참비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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