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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예)개그맨 강호동 웨딩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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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2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이효진씨(27)와 백년가약을 맺는 '천하장사 MC' 강호동(36)의 웨딩사진이 일반에 공개됐다.
지난달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찍은 강호동은 '노총각' 딱지를 떼고 '새신랑'이 된다는 기쁨 때문인지 촬영 내내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게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촬영을 마친 강호동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천하장사 결승전보다 더 긴장되지만 예쁜 신부가 옆에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부인 이효진씨는 현재 성신여대 디자인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강호동과 만나 2년 여 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호동 결혼식의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경규가, 사회는 절친한 후배인 개그맨 유재석이 맡을 예정이며 전체적인 진행은 박수홍의 오렌지 웨딩 컨설팅에서 맡아 진행했다.
씨름계를 떠난 뒤 지난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강호동은 인기 MC로 활약해 오며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와 '야심만만', MBC '황금어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렌지웨딩 제공) /신정헌기자 sjh@newsis.com
오는 12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이효진씨(27)와 백년가약을 맺는 '천하장사 MC' 강호동(36)의 웨딩사진이 일반에 공개됐다.
지난달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찍은 강호동은 '노총각' 딱지를 떼고 '새신랑'이 된다는 기쁨 때문인지 촬영 내내 함박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게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촬영을 마친 강호동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천하장사 결승전보다 더 긴장되지만 예쁜 신부가 옆에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부인 이효진씨는 현재 성신여대 디자인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강호동과 만나 2년 여 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호동 결혼식의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경규가, 사회는 절친한 후배인 개그맨 유재석이 맡을 예정이며 전체적인 진행은 박수홍의 오렌지 웨딩 컨설팅에서 맡아 진행했다.
씨름계를 떠난 뒤 지난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강호동은 인기 MC로 활약해 오며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와 '야심만만', MBC '황금어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렌지웨딩 제공) /신정헌기자 s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