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쌩얼?

                      강수정 아나운서, '쌩얼이 더 어려보여'

(고뉴스=장태용 기자) 강수정 아나운서가 피부미인임을 입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새 코너 '긴급소집! 1%위원회'에서 MC 강수정이 쌩얼을 공개한 것.

이날 '1%위원회'에서는 결혼식을 주제로 반지, 헤어,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예식장, 웨딩사진까지 '대한민국 최고가 결혼식'을 소개했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신부화장을 받기 전 쌩얼을 공개했다. 화장 전 후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이 더 순수하고 어려보인다"는 반응.

MC를 맡은 강수정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강수정과 김제동의 가상 결혼식에는 이휘재가 주례, 사회, 축가를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