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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나 전용기 같은 것으로는 진짜 부자임을 증명할 수 없다. 초호화 요트가 있어야 비로소 진짜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美 씨넷은 물 위를 떠다니는 초특급 호텔이자 부의 상징인 억만장자들의 요트를 모아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러한 요트는 가격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수많은 승무원과 기름값 여기에 5성급 호텔 수준의 각종 소모품 등 유지비도 만만치 않다. 억만장자들은 이러한 호화 요트에서 수백명의 지인을 초청해 선상파티를 열고, 때로는 요트의 규모를 가지고 다른 억만장자들과 경쟁을 펼치기도 한다.
■ 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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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의 가격은 6억900만달러(한화 약 6천930억원)이며 9만4천마력으로 30노트로 항해가 가능하다. 이 요트의 소유자는 사우디 왕족 중 하나라는 소문만 있으며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 아다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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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소재는 가벼운 카본을 활용했으며 전체 길이는 139피트(42m), 속도는 26mph다. 가격은 1천500만달러(한화 약 170억원)이며 숙소와 로비 그리고 바를 갖췄다. 재미있는 점은 이 요트가 아이패드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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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배에는 3D LED TV를 비롯해 블루레이 DVD, 닌텐도 Wii, 플레이스테이션3 등 각종 IT기기들을 갖췄으며 가격은 1천280만 달러(한화 145억원)이다.
■ 쿼트로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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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손님이 묵을 수 있는 6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리비안해와 지중해를 오간다. 유지비가 일주일당 14억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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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비너스의 가격은 1억4천만달러이며 7대의 아이맥에 의해 조종된다.
워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의 전기에는 이렇게 써 있다 "마치 애플스토어처럼 선실은 천장에서 지면까지 연결된 거대한 통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주 생활 공간도 가로 40피트 세로 10피트에 이르는 유리벽을 세웠다. 그는 애플스토어의 책임 엔지니어에게 이 같은 설계를 돕도록 했다."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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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조선회사인 블롬+보스사가 약 3억 달러를 투입해 건조했으며 지난 2011년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첫 항해를 시작했다.
특히 73평 크기의 메인 스위트룸에는 많은 거울과 회전 가능한 킹사이즈 침대, 60인치 플라즈마TV 그리고 강력한 보안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폭발도 견디는 44mm 두께의 유리가 이 방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 솔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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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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