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 랑 시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당신.

728x90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
소리없이 다가와
내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 밤도 당신은 이슬 되어
내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그대 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 세상 다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옮긴글>-


'사 랑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게 죄라면...  (0) 2006.06.15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0) 2006.06.13
만나고 싶습니다.  (0) 2006.06.10
사랑은 조건이 없다.  (0) 2006.05.30
함께 하고싶은 당신.  (0)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