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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을소풍 떠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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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을소풍 떠나던 날

[이피지 = 박주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을 맞이 소풍을 떠났다.

소풍 가는 날, 삶은 계란과 사이다 한 병이면 발걸음도 가벼웠던 그 때 그 시절. 그 향수 속으로 빠져들어 촌스러운 소풍 차림 완벽 재현했고 여과 없이 사생활이 밝혀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가을 산으로 소풍을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 깡총한 단발머리의 유재석과 망원경을 목에 걸고 장난감 칼을 찬 노홍철, 디스코 바지와 땜빵 머리의 박명수, SS501에게 협찬 받은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하하, 무한도전 일일 홍일점으로 분한 머리에 꽃 꽂은 정형돈까지 들뜬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들의 소풍 첫번째 순서는 바로 백일장. 햇빛이 비추는 잔디밭에서 돗자리 펴고 앉아 멤버들의 평소 독서 상태를 간단히 체크, 곧바로 백일장의 백미 즉석 시 짓기에 들어간다. 그러나 백일장을 넘어서 그들의 개인적인 일기쓰기로 전락하고 만다는데, 이들 작품 속에 담긴 진실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박주선 기자 (shortflim@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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